요도부위에 돌이 생겼다고...?!
얼마 전부터 옆구리 부위와 아랫배에 쑤시는 듯한 통증이 나타나기 시작했는데요…
일시적인 증상이라 여겨 크게 신경쓰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점점 통증이 심해지고 빈도도 잦아지더라구요… 너무 아파서 맹장인가 생각하고…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았는데… 맹장에는 아무런 이상이 없으니 다른 검사를 받아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다른 검사를 더 받아봤는데… 글쎄… 요도부위에 결석이 생겼다고 하더군요...
그렇다면 여기서 말하는 요로결석이란 뭘까요...?!
신장, 방광, 요관, 요도 등에서 결석이 발견되는 질환을 말하는데요. 소변에 녹아있는 칼슘을 비롯한 미네랄들이 미처 배출되지 못해 요로계에 머물러 쌓이고 뭉쳐 결석형태로 굳는 경우.
쉽게 말해 “소변에 나오는 길에 돌이 생긴 질환”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맹장염과 헷갈리기 쉬운 요로결석의 대표적인 증상은 어떤것들이 있을까요?!
대부분 오른쪽옆구리·복부 주위에 말할 수 없을 정도의 극심한 고통이 반복된다는 점입니다.
이 증상 때문에 자다가도 벌떡 깨고, 온몸이 떨리고, 구토와 오한을 호소할 정도로 참을 수 없는 고통을 느끼게 될 정도로 극심한 고통이 반복된다고하는데요.
한 매체에서는 요로결석의 통증이 출산 시 느끼는 고통에 버금간다 이야기할 정도로 극심한 고통이 발생한다고 이야기했습니다. 그러나 옆구리통증 복부통증이 발생했다고 무조건 요로결석이라고 단정지을 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요로결석을 의심해볼 수 있는 또 다른증상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통증 외 배뇨장애 증상을 겪을 수 있다고 합니다. 소변을 보고난 후 개운하지 않고 남아있는 듯한 잔뇨감. 그리고 잔뇨감에 의해 화장실을 시도때도 없이 방문하게 되는 문제를 비롯하여, 소변을 볼 때 통증이 느껴지거나 혈뇨증상을 또한 요로결석의 대표적인 증상이라고 말합니다.
더불어 소화기 이상증상을 보일 수 있는데요. 날카로운 결석이 자율신경을 지속적으로 자극하여 위장계통의 운동을 감소시켜 불러오는 것으로 소화불량을 비롯하여 복부팽만, 헛구역질, 구토 증상 등의 소화기 이상증상을 보일 수 있습니다.
요로결석 방치하지 않기!
증상이 발생되고 의심이 된다면 병원에 내원하여 검사를 받는 부분이 필요합니다. ‘일시적인 증상이이야’, ‘피곤해서 그런거야’ 라고 생각하고 방치하는 경우 오히려 이차적인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말이죠.
지금까지 궁금한 M 이야기와 함께 요로결석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여러분들이 궁금한 요로결석의 개선방법에 대한 이야기는 또 다른 포스팅으로 전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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