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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가 알고 싶다

질성형 후 성감개발을 시작~ "남들도 다 그렇게 사는 줄 알았어요." 성클리닉을 찾아온 분들이 적지 않게 하시는 말씀 중 하나입니다. 남들도 그저 그런 밤을 보내고 있다고 생각하시죠. 오르가즘은 특별한 누군가의 이야기라고만 생각하며 살아가는 분들이 많습니다. 오.르.가.즘! 성생활에 있어 무시할 수 없는 단어 중 하나인데요. 부부 사이가 잠자리로만 이어지는 건 아니지만, 만족스러운 성생활이 남자의 자존감을 높여주고 여성을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효과가 있죠. 오르가즘을 모르는 분들은 반대로 'SEXLESS'라는 단어와는 가깝습니다. 한 달에 한 번 정도 할까 말까 하다면... 섹스리스 부부관계가 아닌가 생각해볼 법도 한데요. 이 글을 읽고 있는 지금! 섹스리스가 아닌가 생각되었다면... 오르가즘이 무엇인가 궁금해졌다면... 자신의 상태.. 더보기
오르가즘을 위한 힘찬 발걸음~ 사람마다 느끼는 오르가즘의 강도는 다릅니다. 어떤 분은 기절할듯한 황홀감과 뜨거움을 느끼고 어떤 분은 별다른 감흥 없이 섹스가 끝날 수 있죠. 개인마다 다른 느낌 중... '아쉬움'이 남는 섹스가 제일 속상할 텐데요. 차라리 모르면 몰랐을까 알 듯 말듯 한 쾌감은 감질감을 넘어 때론 약오름으로 다가올 수 있죠. 다수의 분들이 '불감증'이라고 하면 쾌감을 느끼지 못하는 것만 생각합니다. 하지만, 짜릿한 느낌이 있어도 그 강도가 약하거나 횟수가 적다면 이 또한 불감증이라 할 수 있죠. 불감증을 개선하는 방법은 다양합니다. 외음부 콤플렉스를 개선하는 것도 있고 질을 타이트닝 하는 것도 있죠. 어떤 방법이 좋은지에 대해서는 산부인과 전문의와의 심도 있는 상담과 꼼꼼한 진단을 통한 치료법의 선택이 중요합니다. 실.. 더보기
질위축으로 관계가 어려웠으나... 이젠 '무병장수' 아프지 않고 오랫동안 건강하고 살고 싶은 마음. 누구나 있을 겁니다. 그리고 살아가는 동안 이왕이면 사랑하는 마음도 오랫동안 주고받길 원하죠. 아이를 키우고 돈을 벌고 바쁘게 지나던 나날들이 지나고, 나이를 먹고 경제적으로 안정을 찾게 되면... 행복한 삶이란 배우자와 건강하게 알콩달콩 노후를 보내는 거라는 걸 느끼게 되죠. 그런데요. 때론... 중년의 삶에 슬픈 일이 다가오기도 합니다. 반갑지 않은 손님 중 하나가 '암'인데요. 암에도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 그중 여성에게 소리 소문 없이 찾아와 건강과 사랑을 빼앗아갈 수 있는 게 '자궁경부암'이죠. 불행 중 다행이라 할 수 있을까요? 의학의 발전으로 암 완치율이 높아졌습니다. 암에서 벗어나 다시 건강을 찾아가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죠. 하지.. 더보기
쾌쾌한 외음부 냄새 어떻게 해결?! 로맨틱하게 분위기를 잡고 애무가 시작되었는데... 그가 찡그린다면 빠르게 애무를 종료해버린다면... 혹시 그를 난감하게 만드는 냄새가 나는 건 아닌지 생각해보는 게 좋은데요. 아무래도 여성의 외음부는 위치상 통풍이 어렵기 때문에 체온이 높고 습합니다. 아침에 샤워를 해도, 활동량이 많아지면 좋지 않은 향이 느껴질 수 있죠. 일시적으로 나타났다 사라지는 외음부 냄새라면 괜찮겠지만... 반복적일 때는 고민이 커질 수밖에 없는데요. 겨울철에도 냄새가 느껴져 성생활에 어려움이 있다면 이때는 자신의 외음부 문제가 있는 건 아닌지 생각해볼 필요가 있어요. 많은 분들이 외음부 냄새가 느껴지면, 일단 질세정제로 세척을 합니다. 때론 향이 강한 클레저를 사용해 불쾌한 냄새를 덮으려고 하죠. 하지만 이런 방법은 근본적인 .. 더보기
외음부 컴플렉스 극복 = 오르가즘 상승 '컴플렉스' 반갑지 않은 단어 중 하나죠. 사람마다 저마다의 컴플렉스가 있을 겁니다. 누군가는 통통한 다리가 걱정일 거고 누군가는 올록볼록한 뱃살이 신경 쓰일 거고 누군가는 검은 낯빛이 마음에 들지 않을 수 있죠. 그렇다 해도 우리는 컴플렉스라는 단어를 막연히 두려워만 하지 않습니다. 극복! 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죠. 이런 생각은 외음부에서도 마찬가지여야 하는데요. 은밀한 그곳. 일부러 보지 않는 한 어떤 모양인지 어떤 색이 모르는 곳이 바로 외음부입니다. 어쩜 자신보다 사랑하는 그가 더 관심 갖고 잘 보는 곳이기도 하죠. 이런 외음부의 생김새는 사람마다 차이가 있습니다. 대음순 색이 검은 분도 있고 맑은 분도 있고 소음순이 입술처럼 도톰한 분도 있고 시들어진 꽃잎처럼 늘어진 분도 있죠. 문제는... .. 더보기
외음부컴플렉스 극복하는 소음순성형 전후는? '여성의 꽃잎'이라고 불리는 소음순. 질과 요도 사이 양옆으로 펼쳐진 모양이 마치 꽃잎 같기도 입술 같기도 날개 같기도 하죠. 사랑을 나눌 때 눈길이 머물고 손길이 머물고 입술이 머무는 곳 중 하나가 소음순인데요. 하지만... 다수의 여성분들이 잠자리에서 불을 끄고 사랑을 나누거나 하면서 소음순을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그가 보고 싶어 해도요. 남자들은 호기심이 참 많습니다. 자신의 여자에겐 더 많은 궁금증을 가지죠. 은밀한 그곳까지도요. 호기심 많은 남성에겐 소음순을 보여주지 않는 여성의 행동이 아쉬움으로 다가올 수 있지만... 그래도 부끄럽고 쑥스러운 마음에 소음순은 1급 시크릿이죠. 혹시! 여러분도 소음순에 자신감이 없으신가요? 주글주글하거나, 검게 착색되었거나, 늘어졌거나 하는 등 고민이.. 더보기
50대 중반, 처음으로 오르가즘을 만났어요! "야~이야~이야~ 내 나이가 어때서. 사랑하기 딱! 좋은 나이인데~♬" 그렇습니다. 사랑에는 나이도 국경도 장벽이 없다죠. 그렇데요. 많은 분들이 중년에는 손도 안 잡고 잔다라고 생각합니다. 제아무리 불타오른 신혼을 보냈어도 나이를 먹다 보면 "가족끼리 그러는 거 아냐"라며 냉랭한 밤을 보낸다죠. 실제 중년의 성생활을 고민하는 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아이 챙기랴 남편 챙기랴 집안일하냐 정신없이 세월을 보내다 보니.. 어느새 '중년', '폐경'이라는 단어가 코앞까지 와있었다고, 지나간 시간을 되감기 해보니 남편에게 여자로 보이는 시간이 점점 짧아졌음을 깨닫게 되어 속상하다고 하셨죠. "지금 오르가즘을 느끼기엔 늦은 걸까요?" 많은 분들이 질문합니다. 그럼 답을 합니다.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 살아가.. 더보기
음핵 노출술이 필요한 모양은? 여성의 신비로운 성감대 '음핵'. 크기는 작지만 말단신경이 밀집되어 있어 적은 터치로도 짜릿한 쾌감이 강렬하게 만들어지죠. 때문에 음핵은 오르가즘에 있어 중요한 피부조직입니다. 그냥 지나치면 안 되는 핵심 공략지죠. 음핵애무에서 중요한 것은 터치할 때 포피를 완전히 젖혀주는 건데요. 그리고 볼록하게 돌출된 음핵을 사알짝 부드럽게 쓰담쓰담해주는 거죠. 여성 본인도 음핵이 오르가즘에 있어 얼마나 중요한지 잘 압니다. 만지기만 해도 찌릿찌릿한 전율이 느껴지기 때문에 그곳이 닿을 때 혹여 별다른 느낌이 느껴지지 않는다면... 이상한 일이 생긴 것이다..는 걸 압니다. 때론 이 사실을 숨기기 위해 거짓 신음을 뱄어내기도 하지만, 것도 하루 이틀이고 계속 느끼지 못하는 상태로 잠자리를 이어가고 싶어 하는 분들은 드.. 더보기
오르가즘 레벨을 높여주는 좋은 음핵모양은? 음핵오르가즘은 오르가즘 종류 중 하나로 기본 단계의 쾌감인데요. 일반적으로 음핵만 잘 터치해줘도 외음부를 감싸는 짜릿한 자극을 느낄 수 있죠. 그러다 점점 쾌감의 강도가 강해지면 질오르가즘에 이어 레벨5오르가즘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문제는 음핵오르가즘이 없이는 레벨5오르가즘에 이르는 게 어렵다는 건데요. 때문에 여성의 쾌감을 위해 생각할게 있어요. 그건 바로, 음핵의 모양이죠. 만약 이성의 적극적인 애무에도 불구하고 짜릿한 쾌감이 느껴지지 않는다면... 음핵 모양을 살펴보는 게 좋습니다. 우선, 음핵이란 무엇인지 간단하게 설명드리면, 질과 소음순이 만나는 위쪽 부분에 있는 피부조직을 말합니다. 신비롭게도 여성 신체 중 유일하게 성감만을 위해 존재하는데요. 그 이유는 혈관과 신경이 매우 밀집되어 있기 때.. 더보기
외음부 컴플렉스. 대음순만 달라져도 극복! 여러분들은 어떤 컴플렉스가 있으세요? 까칠까칠한 피부? 출렁출렁 거리는 뱃살? 반갑지 않은 단어 '컴플렉스' 언제부터 어떻게 생겼는지 모르겠지만, 생각하면 우울하고 어깨가 축~쳐지는 것쯤 하나 정도 있으실 텐데요. 은밀한 그곳, 사랑하는 그에게만은 오픈된 그곳에도 콤플렉스가 있는 분들이 있습니다. 색깔이나 모양이냐 개인차가 있겠지만, 보이지 않아 몰랐을 뿐 한 번 알게 되면 신경 쓰이는 곳 중 하나가 대음순인데요. 대음순은 질 내로 이물질과 균이 침투하지 않게 방패가 되어주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볼록하게 둔턱같죠. 봉긋하게 팽팽하게 솟아올라 외음부를 지켜주고 있는데요. 이런 대음순의 모양은 사람마다 제각기 다릅니다. 과도하게 볼록하여 타이트한 옷을 입기 어려운 분도 있고, 주글주글한 주름살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