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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이야기/알쓸성잡

섹스 전 하지 말아야 할 행동 5가지

만족스러운 섹스를 위해선 향초, 은은한 조명, (가사가 없는) 재즈풍음악이 도움 되는데요. 황홀한 섹스를 위해 준비하면 좋은 것도 많지만, 반대로 하지 말아야 할 것도 있습니다.

섹스 전 본인도 모르게 했던 행동 중 몇가지가 성관계 분위기를 흐트러 뜨리거나, 여성건강에 나쁜 영향을 끼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어떤 건 지 궁금하신가요? 미리 알고 피하면 좋겠죠?

그래서 오늘은 여러분들의 행복한 잠자리를 위해 '섹스 전에 하지 말아야 할 행동'에 대해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매운 음식 먹지 않기

 

매운 음식을 먹지 않는 건 키스를 위해서 당연한 거 아니냐고요?

마늘, 양파와 같은 매운 음식을 먹은 후 입안의 냄새도 문제지만 이것은 양치질로 어느 정도 해결이 될 수 있는데요. 

그보다 섹스 도중 예상치 못한 민망한 문제가 발생 할 수 있는데, 그것은 바로 '방귀'입니다. 

음식의 매운 성분이 장을 자극하면 가스가 차게 되는데요. 그 상태로 관계를 가질 경우 자칫 질방귀가 아닌 리얼한 뿡뿡~ 방귀가 나오게 될지도 모릅니다.

 

 

두 번째. 음식 몸에 바르지 않기

 

간혹 애무 과정에서 자극을 높이기 위해 크림, 초콜렛 등을 몸에 바르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자칫 당성분이 남성성기에 뭍은 후 본격적인 관계 시 질안으로 침투하게 되면 질염에 걸릴 위험성이 높아집니다.

섹스 전 달달한 음식을 몸에 바르는 것보단, 달달한 멘트를 귓가에 들려주는 게 분위기를 높이는 면에서도 좋습니다.

 

 

세 번째. 관계 전 제모하지 않기

 

위생 및 미용을 위해 회음부 제모를 하는 여성분들이 늘고 있는데요. 제모를 하면 피부에 일시적으로 상처가 남게 됩니다. 특히 젤이나 테이프를 이용해서 왁싱을 하게 되면 붉은 발진까지 생기게 되는데요.

시간이 지나면 사라지는 상처지만, 자극을 받은 피부가 아물기 전에 성관계를 갖게 되면 모공사이로 균이 들어가 감염의 위험이 높아집니다. 

 

 

 

 

번째. 술 많이 마시지 않기

 

약간 알딸딸한 정도로 마시는 술은 로맨틱한 분위기를 만들어주고 기분도 상승시키지만,

알코올 성분이 중추신경계를 마비시키는 기능이 있기 때문에 과도한 음주는 오히려 신경을 둔하게 만듭니다.

쉽게 말씀드려 관계시 오.르.가.즘을 느끼기 어려워지게 되는거죠.

 

 

다섯 번째. 항히스타민제를 먹지 않기

 

두드러기, 알레르기, 콧물과 같은 질환을 치료하는 이 약의 부작용 중 하나가 입안과 질점막을 건조하게 만든다는 것인데요.

질이 건조해지면 성교통, 질염이 생길 위험성이 높아지니, 부드러운 성관계를 위해서 약의 복용을 잠시 중단하시는 게 좋습니다.

 

여러분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섹스를 위해서  '섹스 전에 하지 말아야 할 행동 5가지'를 말씀드렸는데요.

어떠세요? 몇몇은 평소 모르고 했던 행동들일텐데요.

분위기가 완벽하게 준비되었어도 몸의 컨디션이 나쁘다면 황홀한 밤이 이뤄지기 어렵겠죠?

이제부터라도 만족스러운 섹스를 위해서 위에 말씀드린 5가지를 조심하셔서 열정적인 사랑 나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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