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유행어 중에 '낮져밤이'라는 말이 있는데요.
'낮에는 지고 밤에는 이긴다'는 뜻으로 주로 남자의 힘! 특히 사랑을 나눌 때의 박력을 말하는데요.
여성분들도 '낮져밤이'처럼 되어보면 어떨까요?
낮에는 현숙한 아내지만, 밤에는 요~부로 남편을 꽉! 잡아주는 아내. 섹스에 적극적인 아내의 모습에 남편의 심장이 녹아내릴 지도 모르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남편을 위해 밤에 화끈해질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과감하게 남편을 놀라게 하는 섹스테크닉!
하나. 신음소리를 참는다.
우리는 남자들이 여성들의 신음소리에 흥분한다고 알고 있어서 허리우드 액션을 하는 분들도 계시는데요. 몸 안의 전율을 참다가 어쩔수 없이 뱉어내는 작은 소리에 더 남성들이 흥분한다는 사실 알고 계시나요? 입술 사이로 나오는 작은 소리가 거친 숨소리보다 묘한 짜릿함을 전해 줄 수 있다고 합니다.
둘. 침대를 벗어난다.
침대에서만 사랑을 나누지 말고, 욕실, 거실쇼파, 식탁의자에서 사랑을 나눠보세요. 이때 남편의 옷을 한겹한겹 벗기면서 이동하세요.아마 남편의 심장은 달리기를 할 때처럼 엄청 쿵쾅쿵쾅 떨릴 거예요.
셋. 눈을 가린다.
눈을 가리면, 온 몸의 신경세포가 더 예민해진다는데요. 눈을 가리고 이마에 키스, 볼에 키스, 입술에 키스 그리고 가슴..... 좀 더 내려가 그곳까지 천천히 키스해주세요. 그리고 아무일 없었다는 듯 휙! 돌아서 가면 남편이 아마 들쳐 없고 침대로 갈지도 몰라요.
넷. 망사스타킹만 신는다.
망사스타팅이 섹시하게 보인다는 건 잘 아시죠? 하지만 밤에 중요한 건 망사스타킹만 신고 있는 다는 것입니다. 샤워를 마치고 속옷도 입지 않은 채 스타킹만 신고 있는 아내를 보면 남편은 그 자리에서 스타킹을 찢어 버리고 싶을 지도 몰라요.
어떠세요? 섹시한 아내 되는 방법! 어렵지 않으시죠?
도발적인 아내가 되면 남편의 사랑이 넘치면서 휴일에 집안 일도 도와주고, 맛있는 요리도 해줄지도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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