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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이야기/알쓸성잡

심리적 안정감을 주는 섹스~

‘섹스가 마음을 편안하게 해준다?!’  

이 말에 고개를 갸우뚱하는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흔히 섹스는 사람의 마음을 흥분시킨다고 알고 계시기 때문이죠. 

물론, 섹스를 하면 심장이 두근두근하고 온몸이 짜릿짜릿하게 자극받게 됩니다. 



하지만 절정에 오른 후의 신체 변화는 이와 다른데요.  

그 이유는 절정에 오를수록 분비가 증가하는 ‘프로락틴’ 때문입니다.  

열정적을 사랑을 나눈 후 몸이 축~ 늘어진 적 있으시죠? 

그 이유는 절정에 오르면서 부교감신경이 자극받아 정신적 안정감이 찾아오기 때문입니다. 



절정에 오른 후 축~ 쳐진 남편의 모습을 생각해보세요. 

서운해 보일 수 있는 모습이지만 사실 그는 절정을 느낀 겁니다. 이건 여성에게도 좋은 거죠. 그만큼 짜릿한 느낌을 주는 여자라는 거니까요.  

열정적으로 사랑하는 동안 엔도르핀, 옥시토신이 퐁퐁 나오면서 기분이 좋아지고, 끝엔 심리적 안정까지 찾아오니 섹스는 천연 신경안정제라고도 할 수 있는데요. 



하루 종일 사람에 치여 일이 치여 몸과 마음이 지쳤다면 술로 스트레를 풀지 말고 사랑하는 그의 품에 안겨보세요. 

그와의 포옹, 입맞춤 그리고 열정적인 섹스는 스트레스를 풀어줄 뿐만 아니라 심리적 안정감까지 준다고 하죠. 그리고 절정에 오르면 몸이 나른해지니, 하루 동안 쌓인 몸 안의 긴장감을 풀면서 깊은 숙면에 들 수 있게 됩니다.  

이렇게 한숨 자고 나면 몸과 마음이 편안한 상태로 돌아가 다시 활기찬 아침을 맞이 할 수 있죠.  



열정적인 섹스를 원하지만, 맘처럼 되지 않으시나요? 

속 깊은 고민은 유로진여성의원에서 해결하시고~ 이제 밤마다 사랑하는 이와의 섹스를 통해 편안한 안정을 취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