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관계 후 하지 말아야하는 행동이 있다?!

 

남자친구 혹은 남편과 불타오르는 사랑을 나눈 뒤 아무렇지 않게 해왔던 행동 중에는 여성건강을 해치는 것들이 몇 가지 있다고 하는데요. 과연 그 행동들은 어떤 것인지 지금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성관계 후 하지 말아야 하는 행동 중 하나는 바로 비누로 생식기 부위를 씻는 것인데요!

성관계 후 씻고 싶을지라도 비누를 사용해서는 안된답니다. 그 이유는 주로 염기성인 비누 거품은 생식기 부위를 자극하고 심한경우 질 건조증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인데요. 특히 성관계 후에는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킬 수도 있답니다.

질 내 있는 유산균엔 살균효과가 있습니다. 때문에 세정제를 이용하여 무리하게 자극할 필요가 없으며, 간단하게 물만으로 세척해주는 것이 가장 좋은 위생관리 방법입니다.

 

다음으로 성관계 후 뜨거운 욕조에서 긴장을 푸는 것 역시 위험한 행동이랍니다.

생각보다 많은 여성이 긴장을 풀기 위해 하는 행동 중 하나인데요. 얼핏 들으면 뜨거운 욕조에서 긴장을 푸는 게 그럴듯하게 들릴 수 있지만, 질 건강에 아주 좋지 않은 행동이라는 점 알아두셔야 한답니다. 외음부가 성적 자극에 반응해 부풀어 오르면 질 입구가 열리기 때문에 감염의 가능성이 훨씬 더 커질 수 있어 관계 후 뜨거운 욕조에 들어가는 것은 좋지 않은 행동입니다.

만약 관계 후 파트너와 함께 뜨거운 욕조에 들어간다면, 파트너의 피부와 항문에 있는 세균에 그대로 노출이 되는 상황에 직면하게 된다는 점 기억하고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

 

 

 

반대로 관계 후 하면 좋은 행동이 있는데요.

관계 후 소변을 봐야 할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관계 시 파트너의 신체에서 질이나 요도 안으로 박테리아[세균]가 들어왔을지도 모르기 때문인데요. 따라서 관계 후 소변을 봄으로 이를 씻어내는 데 도움이 된다는 점!

한 산부인과 전문의 이야기에 따르면 성관계가 방광염을 일으킬 수 있으니 되도록 성관계 후 1시간 이내에 휴식을 취하며 방광을 비워주는 것이 좋다는 이야기를 했을 정도로 중요한 부분 중 하나이니 역시 기억해두고 여성건강을 지켜보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성관계 후 하지 말아야 하는 행동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위 이야기한 내용 외 또 다른 性 정보에 대한 내용을 확인해보고 싶다면 아래 이미지를 클릭하여 다양한 성정보에 대해 확인해볼 수 있으니 이 점 참고해보시길 바라며,
오늘 이야기는 여기서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