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남자들은 평생을 살면서, 섹스보다 자위를 더 많이 한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새삼, 놀라운 사실이겠지만, 잘 생각해보면요, 남자는 사춘기라는 질풍노도의 시기가 찾아오면, 어쩔 수 없이 사정이라는 남성 절정의 오르가즘을 몽정에서 맛보게 됩니다.
(사실 호기심이 왕성한 그들은 몽정보다 앞선 자위를 통해 오르가즘을 경험하기도 하죠^^;)
그 이후로, 성인이 될 때까지 지속적인 자위를 통하여, 자신의 성감을 깨우면서
어느덧 사랑하는 사람이 만나면 섹스를 하게되는거죠,
사랑하는 사람이 있어도, 종종 찾아오는 성욕에 자위를 하는 경우도 많고요^^
그렇기에 성관계시 여성의 질 보다는, 손에 대한 애무를
그들은 너무나 익숙히, 친근하게 알고 있으며 원하기도 합니다.
마치 여성이 성관계중 본격적인 삽입에 들어가기 전 ,
충분한 성기의 애무를 원하듯이, 남성도 마찬가지예요,
삽입이라는 성관계의 클라이맥스를 느끼기 전에, 사랑하는 여자와 같이
서로의 몸을 탐색하고, 어루만지며, 같이 행복감과 전율을 느끼기 바란답니다.
하지만 여기서 문제는요, 여성들이 나의 사랑하는 그이의 성기를
어떻게 애무해야 할지 잘 모를 수 도 있다는 것인데요.
그러므로 오늘은, 남성 성기를 어떻게 애무해줘야 하는지에 대해서
그 tip을 자세히 알려드릴 예정이랍니다!
지금부터, 눈 크게 뜨고 집중해주세요~!
일단 남자의 성기는 크게 3부분으로 나눌 수가 있어요
귀두, 몸통, 고환으로 말이죠.
모든 애무가 그렇 듯, 섬세하고, 조심스럽게 다가가야하는데요.
우선 귀두부터, 몸통, 그리고 고환단계까지! 애무법에 대해서 설명 드릴게요
귀두
귀두는 남성의 성기의 시작부분이자? 끝 부분이기도 하죠
질의 입구에 제일 먼저 머리를 들이밀어 성관계를 시작하게되는 시작 부분이기도하고,
남성이 오르가즘을 느끼며 사정을 하는 끝 부분이기도 하니까요.
그만큼, 남성의 성기에서 귀두는 여성의 클리토리스처럼 성감의 핵심이며,
가장 많은 신경 세포가 분포합니다. 예민하기도하고요.
그렇기에 남성이 나의 클리토리스를 섬세하고 살살 다뤄주기를 바라는 듯 한 마음과
같은 마음으로 애무를 해주셔야 하는데요.
가장 좋은 애무 방법은 혀로 살살 달래주기(?) 방법입니다.
혀는, 애무를 할 때 가장 부드럽고 야릇한 느낌을 줄 수 있는 기관인데요.
혓바닥에 힘을 풀고, 남성의 귀두를 살살 달래듯이 핥아주세요,
내 작은 혀가, 이 남자의 몸 전체를 전율시킬 수 있다는 힘을! 알게 되실겁니다^^
몸통
귀두를 애무하고 난 뒤, 성기의 몸통 부분을 애무해주셔야 하는데요.
남자들은 보통 자위를 할 때, 이 몸 통 부분을 손으로 감싸쥐고 귀두와 몸통의 경계선까지 손목의 스냅을 이용하여 바삐 움직이며 오르가즘을 느낍니다. 혼자, 아무도 모르게 손과, 머릿속으로 단 한번의 쾌감을 쫓기 위해 외롭게 이 몸통에 집중하던 그를 떠올리며, 이제는 내가 더 부드럽게, 더 사랑해줄 수 있다는 표정으로 정성껏 손으로 애무를 해주세요, 이때 손목의 힘을 뺀 뒤 통증보다는 감흥을 느끼게 해주는 것이
포.인.트 랍니다^^
고환
고환하면, 직접적으로 남성의 성욕과 상관이 없어서 애무를 놓치시는 여성분들이 많으신데요,
남성은 호기심이 왕성한 동물이라는 것을 잊지마세요!
내가 미쳐 생각하지 못한 곳을 애무해주는 순간!
황홀함과 동시에, 여성의 세심함에 감동까지 할 수 있는 부분이랍니다^^
고환은 모두에게 잘 알려져 있듯이 남성의 성기에서 가장 드러나지 않는 곳이다보니,
급소라고 불릴만큼 통증에 연약한 곳입니다.
그러므로 최대한 약하고 조심스럽게 애무해주는 것이 중요한대요,
고환까지 혀가 닿을 만큼, 고개를 남성의 다리사이로 파고들어
애무를 해주세요, 남성은 나를 위한 여성의 정성스러운 행동에 감격은 물론,
허벅지부터 엉덩이까지 전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내 남자를 위한 성기 애무에 대한 팁에 대해서 알려드렸는데요.
이 밖에도, 여性지식에 대해서 더 궁금한 점이 있으신 분은
언제든지 유로진여성의원과 함께 상담하실 수 있습니다^^
'지난 이야기 > 알쓸성잡'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섹스에도 밀당이 필요하다?! (0) | 2017.02.24 |
---|---|
숙면 하고 싶다면 섹스를 하라?! (0) | 2017.02.20 |
면역력을 키워주는 섹스 (0) | 2017.02.10 |
로맨틱 & 에로틱한 밤을 위해 침실 분위기 바꾸기 (0) | 2017.02.06 |
내 남자를 사로잡는 섹스 스킬 (0) | 2017.01.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