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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이야기/알쓸성잡

면역력을 키워주는 섹스

날씨가 추워지면 감기에 자주 걸리고 날씨가 습해지면 질염에 자주 걸린다면 

섹스횟수를 늘려보세요.

섹스의 숨은 장점 중 하나가 ‘면역력을 키워주는 것’인데요.



어느 연구결과를 보면 

1주일에 1~2번 섹스한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면역글로불린A라 불리는 항체를 더 많이 갖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 물질은 감기에 잘 걸리지 않도록 우리 몸을 나쁜 균으로부터 보호해주는 기능을 가지고 있는데요.

면역글로불린A는 성행위 도중에 더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면역글로불린A 외에도 면역력 증가에 도움되는 게 있는데요.
그건 바로 '남성의 정액' 입니다.
골반 내로 흡수되는 남성의 정액 역시 여성의 면역력을 키워준다네요.

섹스횟수를 늘리기 어렵다면, 키스라도 자주하세요.
키스도 이와 유사한데요.
키스 횟수가 늘어나면 충치가 예방 된다는 이야기는 들어보셨을 겁니다.
마찬가지로 키스를 자주 하는 커플이 그렇지 않은 커플보다 감기에 덜 걸린다는 조사결과도 있었습니다. 


이처럼 섹스는 면역력을 키워주는 신비한 힘을 가지고 있는데요.

그러니 이제 감기가 올 것처럼 몸이 으슬으슬하다면 약을 드시기 전에 사랑하는 사람의 품에 먼저 안기세요.

서로의 체온을 느끼고 몸에 땀나게 사랑을 나누다보면 면역글로불린A가 감기균을 물리쳐줄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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