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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이야기/알쓸성잡

헬스보다 즐거운 다이어트 섹스!

헬스보다 즐거운 다이어트 섹스!


헬스클럽에 다니지 않아도 섹스만 잘하면 몸매가 예뻐질 수 있다는 알고 계시나요?


주 3회 이상 섹스를 하면 10년 이상 젊어 보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도 있는데요. 또 섹스를 즐기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비만일 확률이 적은 것을 나타났습니다. 그 이유는 섹스가 유산소 운동효과가 높기 때문인데요. '쾌감'까지 주다보니 헬스클럽 다니는 것보다 몇 배는 즐거운 다이어트 방법이 될 수 있죠.


체위와 소요시간에 따라 차이는 있겠지만, 일반적으로 섹스 한 번 할 때마다 약 300칼로리 정도를 소모하게 된다고 합니다. 달리기를 30분 해야 소비되는 칼로리를 즐기면서 소비할 수 있다니 좋지아니한가요. 그리고 체위에 따라 골반, 허리 등의 군살도 쏙쏙! 빠진다니 이만큼 몸매라인 만드는데 효과적인 다이어트도 없을 겁니다. 


여성이 섹스를 즐겁게 하게 되면, 여성호르몬 에스트로겐의 분비량이 증가하게 되는데요. 이 호르몬은 맑고 투명한 피부를 만드는데도 일등공신입니다. 그리고 뼈튼튼 골반튼튼한 여자로 만들어주게 되죠. 섹스만 잘해도 노화방지에 도움이 되는데요. 피부 투명도 개선과 노화방지에 도움되는 호르몬 DHEA의 분비가 5배나 강하게 생성된다고 합니다. 


섹스가 다이어트에 좋은 점은 여기서 끝나지 않는데요. 오르가즘 후에는 온 몸이 나른해지면서 꿀잠 잘 수 있는 호르몬이 생성된다고 합니다. '미녀는 잠꾸러기'라는 말이 있는 것처럼 잘만 잠자도 아름다워질 수 있죠. 그리고 만족스러운 섹스로 성욕이 채워지면 반대로 식욕이 줄기 때문에 다이어트 효과가 더더욱! 상승된다고 합니다. 




'올해는 기필고 살을 뺄것이다'라고 마음 먹고 헬스클럽을 등록하셨나요? 새해의 의지는 한 달 정도만 지나가면 시들시들해지는데요. 아마 운동에 재미가 없기 때문일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섹스는 다른데요. 체위를 바꿔가며 하다보면 지루하지 않게 지속적인 운동이 가능할 겁니다. 결론적으로, 즐거움과 건강을 동시에 잡을 수 있죠. 

2017년 뒤룩뒤룩 붙은 군살을 날려버리고 싶다면, 사랑하는 남편 혹은 남자친구와 섹스시간을 늘려보세요~ 친밀감도 높아지고, 몸매도 날씬해지고, 1석2조 아니 그 이상의 긍적적 효과를 만나실 수 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