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친 과음이 성생활에 미치는 영향!
적당한 음주는 로맨스와 성생활에 도움이 되는데요.
그러나 지나친 과음은 오히려 성생활을 방해하고 망치는 상황을 불러일으킨다는 점.
한 보고에 따르면 술을 주기적으로 즐기는 사람일수록 대개 자신의 성생활에 만족하지 못한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심지어 주기적으로 술을 마시다 보면 멀쩡한 상태에서 섹스해도 쉽게 만족감을 느끼지 못한다는 것. 즉, 맨정신에 불감을 경험할 수 있다는 뜻인데… 그렇다면 어떤 이유 때문에 불감을 경험할 수 있다는 것인지 지금 바로 확인해보도록 할까요?!
'과음은 발기부전을 유발해 성생활의 분위기를 급 다운을 시킵니다.’
발기부전을 유발하는 이유는 술이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의 분비를 억제하기 때문인데요. 이 테스토스테론은 남자에게 있어 건강한 발기와 성욕을 자극하는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음주와 테스토스테론은 안타깝게도 반비례 관계인지라, 술을 많이 마실수록 그 분비는 줄어들어 관계 시 아무리 흥분을 해도 신체에 변화는 일어나지 않아 당황스러움을 느낄 수 있게 된다는 점.
더불어 술은 기본적으로 뇌가 신체 부위에 지시를 내리는 것을
방해하거나 단축하는 역할을 하는데요.
즉, 감각 기관을 둔화시키는 역할도 하여 남녀 할 것 없이 오르가슴에 도달하는 것 또한 방해합니다. 어렵사리 흥분을 불러일으켰다 할지라도 결승선에 닫지 못한다면 그 누구라도 실망스러울 수밖에 없으며 큰 좌절감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이 외에도 술을 마시면 마실수록 감각이 둔해지다 보니 여성들은 애액 역시 제대로 분비되지 않게 됩니다. 애액이 마른 상태에서 피스톤 운동을 하다 보면 성교통을 느끼게 되며 더 나아가 질염의 위험도 커지게 되겠죠?!
위 이야기한 내용처럼 과도한 음주는 오히려 성생활에 ‘독’이 된답니다.
아무리 술이 당신의 기분을 UP 시켜준다 할지라도 결국 알코올이란 신경 기능 억제제에 불과하다는 점. 즉, 과도한 음주는 신경을 느슨하게 만들어 흥분은커녕 오히려 분위기만 가라앉히는 역할로 작용할 수 있으니 가급적이면 관계 전 과음을 하는 것은 피하는 게 좋다는 점.
술기운이 필요할 것 같다면 맥주 한잔 혹은 와인 한잔 정도가 딱 적당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잘못 알고 있었던
性에 대한 오해!
그리고 편견!
이제부터 조금씩 고쳐가며 좀 더 행복한 性생활을 유지해보세요!’
앞으로 여러분들이 알고 있고 궁금했던 性에 대한 이야기 하나씩 하나씩 전해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