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성경험이 많으면 소음순색이 검게 변하나요?
Q. 성겸험이 많으면 소음순색이 검게 변하나요?
A. 소음순의 색을 결정하는 것은 유전적요인이 많습니다.
남성분들 중에서 '소음순 색이 검거나, 늘어진 모양이면 성관계 경험이 많다'고 알고 있는 분들이 있으신데요. 여성의 소음순 변형 원인을 성관계 횟수에 둘 순 없습니다. 소음순 모양이나 색은 유전적 요인에 의한 결정이 가장 크다고 합니다.
소음순의 생김새는 사람얼굴형이 제각기 다른 것처럼 개개인마다 다릅니다. 유전적 요인으로 인해 색이 검은 여성분도 있고, 핑크빛인 여성도 있습니다.
선천적으로 핑크빛을 가진 여성분도 후천적 요인들로 소음순의 모양과 색이 사춘기를 지나면서 달라지게 되는데요. 후천적 요인에는 여성호르몬, 의복습관, 출산, 노화 등이 있습니다.
○ 소음순 색깔은 멜라닌 색소의 양에 따라 정해집니다.
사춘기쯤에 핑크빛 또는 연한 갈색빛을 띄었더라도, 멜라닌 색소의 양에 변화가 생기면 소음순 색이 검정색 회색, 진보라색 등으로 달라지기도 합니다. 나이를 먹고 성경험이 많아도 멜라닌 색소가 적어 소음순이 핑크색인 분들도 많습니다.
○ 소음순 모양 역시 성관계 횟수에 따라 달라지지 않습니다.
소음순 모양의 경우 성생활이 아닌 옷차림에 오히려 영향을 받게 되는데요. 레깅스, 스키니진 같이 몸에 달라붙는 옷을 입게 될 경우 소음순과 옷감에 마찰이 생기면서 소음순이 늘어질 수 있습니다.
남성들이 핑크빛 소음순을 선호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소음순 모양과 색의 개선은 여성을 위해서 판단 되어져야 합니다. 늘어진 소음순의 경우 사이에 이물질이 끼어 위생상 좋지 않습니다. 옷과의 마찰이 지속적으로 생길 경우 여성생식기에 염증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만약 변색 된 소음순이 신경쓰인다면 이부분 역시 여성의 자신감 회복을 위해서 개선이 선택 되어져야 합니다. 오해와 위생등을 문제로 불편을 겪고 있는 분이라면 소음순 성형이 고민해결에 도움이 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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