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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이야기/여성을 위한 건강정보- 부인과 편

성관계시 질주름의 역할을 아시나요?

여러분들은 본인의 질벽이 어떻게 생겼는지 알고 계시나요?

사실 질 안은 우리가 눈으로 확인하기 어렵고, 남성이 느낄 수 있는 공간인데요. 그래서 여성의 질 안에 우둘투둘한 주름이 있다는 걸 알고 있는 분들은 많지 않습니다.

 

 

질 안에 울퉁불퉁하게 생긴 주름은 젊을수록 그 수가 많고 탄력성도 좋은데요. 이 주름들은 성관계시 페니스를 자극하면서 짜릿한 쾌감을 전해주죠. 단순히 잡고 있는 손보다는 손가락으로 손바닥을 자극해주는 걸 좋아하는 것처럼 잠자리를 가질 때도 질벽과 페니스의 밀착만으로는 남성은 짜릿한 쾌감을 느끼기 어렵습니다. 

 

성관계시 남성들이 쾌감을 느끼게 되는 데는 질주름의 역할이 큰데요. 우둘투둘하게 생긴 돌기들이 피스톤 운동을 할 때매다 페니스를 자극하게 됩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나이를 먹으면서 쳐지는 얼굴살처럼 질 안의 주름 역시 세월의 흐름에 따라 점점 탄력을 잃고 평평하게 변하게 되는데요.  

 

 

여기에 나이를 먹을 수록 점점 얇아지는 질점막은 질폭을 넓히는 원인이 된답니다. 

20대~30대 : 질주름도 충분하고 질벽도 두껍습니다.
40대 : 질주름의 50% 이상이 소실되고 질벽도 얇아지기 시작합니다.
50대 : 질주름의 90%이상이 소실되고 질벽의 두꼐도 더욱 얇아집니다.
60대 : 이후 질벽이 위축되고 오히려 질강자체가 줄어들기 시작합니다. 

 

질벽이 얇아지면 성감저하로만 문제가 끝나는게 아닌데요, 윤할유 역할을 하는 애액의 분비도 같이 줄어들면서 여성은 나이를 먹을 수록 질이 건조해지고, 건조한 질 때문에 쓰라림, 화끈거림과 같은 성교통을 느끼게 됩니다. 

여기서 질성형에 있어 중요한 포인트 한가지가 생기는데요.
질성형을 할 때는 절대 질벽을 잘라선 안됩니다. 

나이를 먹으면서 점점 질벽이 얇아지고 애액분비가 줄기 때문에 질을 잘라 좁히게 되면... 여성은 극심한 성교통 떄문에 오히려 섹스를 하기 어려워지게 됩니다. 

 

 

나이를 먹을 수록 얼굴주름은 사라지는게 좋지만 반대로 질주름은 만들어지는 게 좋습니다. 

남성들은 단순히 질벽과 페니스의 밀착력으로만 만족하지 못하기 때문에 노화로 질주름이 사라질 때마다 점점 성적 쾌감을 약하게 느끼게 되죠. 그래서 질이완이 왔을 때는 단순히 질폭을 좁혀주는 것보다는 질 안에 사라진 주름을 만들어 주는 것이 좋습니다. 

* 이 같은 질수술을 ‘루게질성형’이라고하는데요.
루게란 주름을 말하며, 이완된 질로 주름을 만들어 질강을 채우는 여성수술을 말합니다.  

 

 

늘어진 질을 당겨올리면 우둘투둘한 돌기가 만들어지는데요. 이때 깊숙한 심부골반근육까지 같이 강화시켜줘야 탱탱한 질주름이 장기간 유지될 수 있습니다. 

질점막만 당겨서는 마찰로 인해 다시 이완 되기 쉽기 때문에, 지지대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질을 감싸고 있는 골반인대근육을 강화시켜줘야 탄력 있는 돌기로 남성에게 아찔한 밤을 오래오래 선물해 줄 수 있습니다.